책추천-말그릇,김윤나

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 그릇

김윤나 작가는 말합니다

"말하는 방법만 달라져도 인간관계가 쉬워 집니다"

 

사람마다 말그릇에 크기는 다른데

나의 말그릇 크기는 어느 정도 일까요?

 

커피 받침에는 고깃국을 담을 수 없듯이 

깊이가 없는 말그릇을 가진 자는 진한 말을 할 수도 담을 수도 없어요

이 책은 자신의 말그릇의 크기나 상태를

성찰해 볼 수 있게 해 주어요

또 왜 그사람이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하게 해줘요

 

"말은 배운대로 하기보다 입에 배인 대로 하게 되기 때문이다."

 

"사람들은 딱 자신의 경험만큼 조언해준다."

 

공감이 되는 말들도 많았어요

 

"마음의 공명이 잘되려면 적당한 거리감이 확보되어야한다.

'너와 나는 하나'가 아니라,'너의 곁에 나'가 되어야하는 것이다."

 

e북으로 구입하여 읽어봤는데 와 닿는 말이 많아서 밑줄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

두번 읽어보는 책이 많지 않은데 이 책은 여러번 보게 하네요

개인적으로 배울점이 참 많았어요

 

좀 더 말그릇을 키우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드릴게요!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
ㅎㅎ